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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젠슨 필통 솔직 사용 후기 및 장단점 비교 (PJ 제트 스팽글 필통)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터젠슨 필통에 대해서 저희 첫째가 7살 남아에 의견을 들어 사용해 본 리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피터젠슨

 

후기: 매우 만족

장점: ★★★★★

단점: 

 

 

* 구입배경 

2023년 7세가 되는 아들이 드디어 영유 특강을 들어가게 되었다. 그래서 처음 영유를 가는 부담감을 줄여 주기 위해서 장비빨이라도 세워 보자는 심정으로 피터젠슨 PJ 제트 스팽글 필통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핫한 필통 중 하나 더라고요. 아이가 로켓을 좋아하여서 뒤도 안 돌아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 영유 특강 가는 아이 기살려주려고

2. 피터젠슨이 핫한 브랜드라서 

3. 로켓을 좋아해서 

4. 스팽글이 반짝반짝 빛나서 아름다워서 

 

 

* 사용후기 

처음 택배가 오자마자 즐거운 마음으로 택배를 얼었습니다. 반짝반짝 빗나는 필통이 너무나도 이뻤습니다. 약간 사이즈가 큰 사이즈였습니다. 그래서 보자마자 7세 아이가 쓰기에는 약간 큰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까지 들어가서 사용할 것을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필통은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파우치 느낌입니다.

 

 

피터젠슨 필통

 

펼쳤을 때는 양쪽으로 수납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쪽은 연필을 수납할 수 있게 연필 꽂이가 있습니다. 다른 쪽은 지우개, 가위 등을 수남 할 수 있는 주머니 형식의 그물이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학용품으로 웬만한 용품은 다 들어갑니다. 크기가 약간 큰 만큼 조그마한 가위도 수납이 가능합니다. 피터젠슨 필통은 이렇듯 효율성이 측면에서는 좋았습니다. 수납 능력에 비하여 무게는 무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납작해서 부피도 크기에 비하여 크게 변하지 않게 딱딱한 소재로 되어 있었습니다.

피터젠슨 스팽글 필통

 

 

그리고 위에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무엇 보다가 가장 큰 특징은  피터젠슨 스팽글 필통이라는 것입니다. 스팽글이 너무 바짝 거리고, 방향을 바꾸면 모양도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필통을 가지고 손으로 왔다가 갔다가 하면서 모양도 바꿔보는 것도 너무나도 재미있는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걱정되는 것 중에 하는 공부시간에 공부를 하지 않고 필통만 가지고 놀고 있지 않는 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우린 아이는 너무 좋은지 연필을 꽉 채워서 넣고 다녀야 한다고 우기네요~ 

 

* 장점 

1.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2. 크기에 비해서 무게가 가볍다. 

3. 피터젠슨 스팽글 필통의 겉에 있는 모양이 반짝이고 이쁘다. 

4. 손으로 재미나게 필통을 가지고 놀 수 있다. 

5. 아이들이 좋아한다. 

 

* 단점 

1. 수업 시간에 필통만 가지고 놀고 있을 것 같다.

2. 7세가 쓰기에는 조금 큰 느낌도 있다. (초등생은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