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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119 소방차 솔직 사용 후기 및 장단점 리뷰 (1년 사용기)

 

이번에 올려드릴 리뷰는 뽀로로 소방차 리뷰입니다. 소방차는 모든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인 것 같아요. 리뷰를 일찍 스려고 했는데, 어찌 저지 사진 찍어 두고 1년 뒤에 쓰게 되네요. 

 

뽀로로 119 소방차

 

후기: 매우 만족

장점: ★★★★★

단점: 

 

* 구입 배경

우리 아이들이 4세 이전까지는 였을때 자동차를 무척이나 잘 가지고 놀았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시기별로 다른 것 같다. 남자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1년 전에는 집에 자동차 장난감이 무척이나 많았다. 물론 지금도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2023년 1월이니 재작년 크리스마스인가? 정도도 1년  전인듯하네요. 소방차가 1대밖에 없다며 소방차를 사달라는 것이다. ( 사실 1대 있는 것은 지인에게 얻었던 것 같다) , 이유인 즉, 1대 밖에 없으면 싸운다는 것이다. 말은 참 그럴듯해서 결국 넘어가게 되었다. 이번에는 새 장난감으로 사주겠다며 마트로 갔다. 

 

* 구입 후기

1년전이라서 정확히 어디에서 어떻게 샀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아마 마트에 가서 골라두고, 인터넷에서 샀던 기억이 나는데,,, 대체적으로 인터넷이 더 싸기 때문이다. 잘 기억이 안 나기 때문에 뽀로로 119 소방차를 인터넷에서 샀다고  해야겠다. ^^ 

뽀로로 소방차

 

 

* 사용 후기

뽀로로 자동 차를 사주니 정말 좋아했다. 이제는 온집안이 불이 난 것처럼 뽀로로 소방차를 타고 돌아다녔다. 자동차 윗부분에 4개의 버튼이 있어 누르면 소리가 난다. 소리도 각기 다른 소리가 나서 아이들이 누르면서도 좋아한다. 그리고 사다리차가 2단으로 접혀 있어 제법 높이 올라간다. 생각보다 약해 보여서 금방 부러질 줄 알았다. 그런데 아직 까지도 부러지지 않고, 잘 가지고 노는 것을 보면 제법 튼튼하다. 하얀색 부분은 1년이 지나니 어쩔 수 없이 약간 노란색으로 변색은 된다. 저 뽀로로 소방관도 아이들이 여기저기 잘 자지고 논다. 너무 커서 자동차 문을 열고 안에 넣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소방관처럼 잘 가지고 놀기도 한다. 그런데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잊어버리기 쉽다는 것이다. 저도 잊어버렸다 찾았다를 반복하다가 아직은 잊어버리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아이들이 잘 가지고 노는 뽀로로 119 소방차 추천 드립니다. 

 

 

* 장점 

1) 버튼이 4개가 있어 소리가 잘 난다. 

2) 사다리 차가 2단으로 접혀 있어 높이 올라 간다. 

3) 바퀴가 굴리면 점점 빨리가는 바퀴? 무엇이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으나 굴리는 감이 좋다. 

4) 뽀로로가 함께 들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5) 1년동안 사용했는데 아직 사다리차가 약간 휘어지기만 했을 뿐, 아직 부러지거나 그러지 않는 것으로 보아 내구성인 나쁘지 않다. 

 

 


* 단점 

1) 뽀로로가 따로 있어 잊어버리기 쉽다. 

2) 뽀로로가 너무 커서 자동차 문을 열어 뽀로로를 차에는 태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