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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프로 11형 3세대" 아이와 함께 사용한 솔직 사용 후기 및 장단점 (1년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를 올릴 제품은 "Apple 아이패드 프로 11형 3세대 M1 WIFI 128G 스페이스 그레이"입니다. 제가 1년 전에 사두고 아직 리뷰를 작성 못했었는데, 1년 사용한 후 사용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후기: 매우만족

장점: ★★★★★

단점: 

 

 

 

* 구입 배경

저희 집에는 남아 두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 두 아이에게 저희집 TV는 공식적으로 고장 나 있는 상태였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TV 모니터만 보면 영상을 보여달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장 났어!!라고 이야기 하며 서재 방으로 빼버렸습니다. 콘센트 전원만 꺼둔 상태로 말이죠~ 아직은 4세 5세 때라서 그런지 잘 모르고 속았습니다. 점점 아이들이 커 감에 따라서 영상 노출과 엄마표 영어를 하는 우리 집에서는 동상을 볼 수 있는 기기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 두 명과 함께 사용할 Apple 아이패드 프로 11형 3세대를 하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제 생일 선물로 받았는데,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아이들이 주로 쓰고 있네요~ 저는 거의 못쓰고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공식적이라는 단어를 쓰고 뭘 하지 말아야 하나!!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 구입 후기 

역시 애플은 학생할인이 가격이 저렴하였습니다. 그러나 학생과는 아무 상관없는 저는 애플 스토어에서 구매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쿠팡이 애플 공식 판매점이라는 사실을 알고 쿠팡에서 Apple 아이패드 프로 11형 3세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사용후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이패드가 택배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정말 처음으로 사본 패드 였습니다. 사실 패드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였는데,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패드가 정말 필요하였습니다. TV가 고장 난 우리 집에서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 등등을 핸드폰 화면으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화면도 너무 작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눈에도 너무 안 좋을 것 같아서 패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Apple 아이패드 프로 11형 3세대의 구성품은 너무 단순했습니다. 아이패드, 전원 케이블, 전원, 설명서 딱 이렇게만 들어 있습니다. 심플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바로 켜 보았습니다. 너무나도 화질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에 비해 눈도 피로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테스트로 넷플릭스의 코리를 틀어보았는데, 와~ 핸드폰으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 1년 경과 후 

최근에 아이패드 신 모델이 나왔다. 하지만 이 정도 퀄리티라도 충분히 쓰는 데는 문제가 없다. 아이들도 너무 잘 보고, 저도 가끔 그림도 그리고, 인터넷도 하고, 블로그도 쓰고, 정말 전혀 성능도 떨어지지 않는다. 아직 배터리 문제도 많이 없습니다. 그저 아쉬는 것은 아이들 밥 먹고 만지고, 더럽혀 졌다는 것이다. 만약 아이패드를 구매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일 년 전 모델 Apple 아이패드 프로 11형 3세대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장점

1. 12인치 보다 가벼워서 좋다.

2. 애플펜으로 부드럽게 사용이 가능하다. 

3. 화면이 부드럽다. 

4. 12인치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 

5. 배터리가 오래가서 좋다. 

 

* 단점

1. 12인치 보다 동영상 화면이 작은 것이 조금 아쉽다. 

2. 아이들 동영상으로 보기에는 너무 고사양이다. 

 

 

* 사양 

화면크기 : 11인치(27.9cm)

내장메모리 : 128GB

인터넷연결 : WiFi

전용램(RAM) : 8GB

형태 : 패드형

출시 OS : iPadOS

CPU : M1

HDD 용량 : 미포함

bit유형 : 64

패널 : IPS패널(광시야각)

종류 : 리퀴드레티나

디스플레이 특징 : 터치스크린, 자동 밝기 조절, LCD 회전

해상도 : 264 ppi, IPS, 2388x1668